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와 공동 진행…내달 19일까지 접수 경기도 내 화장품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해외 수출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한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도내에 소지한 기업의 매출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.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·경기도·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개하는 이 사업은 △ 경기도 내 사업자 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보유한 뷰티상품(화장품·미용기기 포함) 관련 기업 △ 식약처 화장품 제조업·책임판매업 등록 기업 △ 선정 후 즉시 판매할 수 있는 뷰티상품 보유 기업 △ 스타트업·청년창업 기업(우대 적용)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. 지원분야는 안전성 시험과 맞춤형 효능 시험 등 크게 두 부문. 안전성 시험 지원의 경우 △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 임상시험 △ 제품의 피부 안전성 시험(60개 제품 선정) △ 1기업 당 최대 4개 제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. 맞춤형 효능 시험 지원은 △ 15곳의 기업을 선정해 제품 특성에 맞는 맞춤형 효능 평가 △ 총 10개 항목(피부 수분량·각질·유분·탄력·피부
도내 뷰티 관련 맞춤형 임상 시험 지원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(센터장 정대균)는 경기도 지원으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(단장 홍충선)과 함께 경기도 내 뷰티상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‘뷰티 R&D 지원사업’ 참여기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. 경기도 뷰티 R&D 지원 사업은 도내 뷰티제조업체를 육성·지원해 매출향상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뷰티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.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자 또는 공장을 등록한 뷰티상품(화장품‧미용기기 등) 관련 기업으로 지원 선정 후 즉시 판매 가능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제조업‧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 기업이면 가능하다. 특히 올해부터는 스타트업, 청년창업 기업 제품을 우대해 선정할 방침이다. 주요 지원내용은 △ 안전성 시험(60개 제품) △ 다양한 임상항목(피부수분량, 각질, 유분, 탄력, 피부결, 주름, 피부색, 멜라닌, 리프팅, 라만분광 피부투과) 중 제품별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최적화된 효능시험 등 총 2개 사업이 진행되며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를 통해 실시된다. 맞춤형 효능 임상시험에 선정된
경기도(도지사 남경필. www.gg.go.kr)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(단장 홍충선)과 피부생명공학센터(센터장 정대균. skinbio.org)와 함께 ‘뷰티 R&DB 지원사업’을 시행한다. 이 사업은 경기도 스타 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의 사업화 전주기 R&DB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기반 마련 및 매출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.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자 등록을 보유한 뷰티상품(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) 및 지원 선정 후, 즉시 판매할 수 있는 뷰티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당된다. 지원 분야는 ▲임상 전주기 지원 ▲안전성시험 지원 ▲중국 백화점 내 특별 상품전 참여 등 세 분야로, 사업 수행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. 우선, ‘임상 전주기 지원’ 분야에서는 3개 기업을 선발, 선정된 업체는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에서 기업 당 3,000만원 상당의 효능 평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. ‘안전성시험 지원’ 분야에서는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에서 40개 제품에 대해 인체피부 일차자극시험을 지원한다. ‘중국 백화점 내 특별 상품전 참여 지원’ 분야에서는 중국 대형 백화점 내